• 바륨은 유해하다: 맞지만 유약에서의 안전성은 약간 다른 문제이다. 취급에서는 주의가 필요한데 입으로 섭취하면 매우 위험한 성분이다. 하지만 적절하게 구워진 유약이라면 침출 문제는 다른 RO와 같은 수준으로 보고 있다. 유약 안전성은 보수적으로 하는게 좋으므로 걱정된다면 라이너 그레이즈와 함께 만들면 해결되는 문제이다.
  • 바륨은 무광을 만드는 재료이다: 바륨을 주요 RO로 사용하면 무광영역이 넓어져서 다른 레시피에 비해 쉽게 무광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바륨은 칼슘, 마그네슘, 스트론튬 처럼 무광도 유광도 만들 수 있는 RO 중 하나이다.
  • 스트론튬으로 바륨을 대체할 수 있다? 둘은 약간 비슷하지만 바륨은 바륨만의 착색제와의 다른 색을 만든다.
  • 유약 표면에 광택이 있는 상태는 침출로 부터 안전하다? 틀린 말이다. 유광 여부는 판단 기준이 될 수 없다. 조성이 좋지 않은 유약(특히 R2O 과다)은 잘 녹을 수 있지만 산, 알칼리에 매우 취약할 수 있다. 또한 10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구웠으므로 모든 유약은 안전하다고 하는 말도 있지만 절대적으로 틀린말이다. 물론 유해 성분이 없는 구성이라면 침출 되더라도 해가 될게 없을 수는 있다.
  • 레몬 테스트로 침출 안전성을 판단할 수 있다? 대체로 틀린 말이다. 매우 조성이 좋지 않은 유약은 판별 가능하지만 육안으로는 변화를 못느낄 수 있고 여전히 구성이 좋지 않은 유약은 레몬 테스트를 통과한 것 같아 보여도 산, 알칼리에 침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가마가 완전히 식기 전에 꺼내면 균열이 생긴다? 균열은 몸체와 유약의 열팽창률의 차이로 인해 생긴다. 유약 조성과 맞지 않는 몸체라면 실내온도까지 완전히 식은 후에 꺼내도 균열은 생긴다. 반대로 잘 맞는 유약이라면 300도 정도에 꺼내도 균열이 생기지 않는다. 물론 고온에서 뚜껑을 여는게 가마 수명에는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최고온도 후 홀드를 어떻게 하느냐도 유약과 몸체간의 팽창율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하는데 검증이 필요하다.
  • 몸체내 기포가 폭발을 일으킨다? 결함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생각하는 것과 같은 폭발은 점토 내 물이 빠르게 기화할 때가 원인인 것이 대부분이다. 젖은 기물을 초벌하면 폭발하기 쉽다. 초벌 후 재벌의 과정을 거치는 것은 시유하기 쉽게 하는 것도 있지만 유약이 발라진 상태에서 폭발을 피하기 위함도 있다고 본다.틀린 부분이 있다면 자유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콘월스톤은 뭔가 특별하다? 어떤 레시피에서 기존 장석을 콘월스톤으로 동일 중량으로 대체한다면 무광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재료적으로만 접근하면 콘월스톤은 무광을 만드는 뭔가 특별한 재료로 오해할 수 있다. 콘월스톤은 장석 중에서도 실리카 함량이 높은 편이고 이로 인해 자칫 유약이 녹지 않을 수 있고 녹지 않은 유약이 무광을 만드는 것일 뿐 다른 장석처럼 R2O를 얻기 위한 재료일 뿐이다. 오히려 높은 실리카 함량으로 인해 만들 수 있는 유약의 범위가 제한적이다.